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지오 아디토레 (문단 편집) ==== 피렌체 ==== >'''"야코포와 손을 잡은 자들이라면 분명 내 가족의 일과도 연관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알려주시지요."''' > >'''"안토니오 마페이, 프란체스코 살비아티 대주교, 스테파노 다 바뇨네,''' >'''그리고 베르나르도 바론첼리일세."''' >---- >시퀀스 5 초반 폰테 베키오에서, 에지오와 로렌초 데 메디치 비에리가 죽은 이후 피렌체로 돌아온 에지오는 크리스티나를 방문한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이미 만프레도 소데리니와 약혼을 한 상태였다. 에지오는 낙담하던 도중 어떤 여자의 제보를 받아 만프레도가 병사들에게 끌려갔다는 다리로 달려간다. 도착한 곳에서는 만프레도가 도박으로 탕진한 돈을 갚지 못하고 있었고, 병사를 제압한 에지오는 만프레도의 멱살을 붙잡은 채로 다시는 도박을 하지 말라 훈계한 후 그곳을 떠난다.[* 브라더후드의 크리스티나 메모리에서 나오는 부분.] 레오나르도의 도움을 얻어 두 번째 암살검을 얻은 에지오는 [[라 볼페]]를 만나고, 그의 정보에 따라 템플러의 모임이 열리는 지하 묘지에 침입해 회담을 엿듣는다. 내용은 바실리카 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에서 [[로렌초 데 메디치]]를[* [[군주론]]에 등장하는 그 ''''메디치 전하'가 바로 이 사람의 아들이다.'''] 살해하는 것. 다음날 에지오는 아버지의 원수이자 가문의 원수 [[프란체스코 데 파찌]]가 로렌초 데 메디치를 공개적으로 죽이려고 하는 순간 로렌초를 구해내, 로렌초의 생명의 은인이 된다.[* 복수라는 일념에 걸맞게도 '생명을 구해야 해!'보다는 '템플러 놈들 뜻대로 되게 둘 순 없지'가 주된 동기가 된다. 구해놓고 보니 아버지인 조반니가 젊었던 시절 물에 빠진 로렌초를 구해주는 등 의외로 인연이 깊었지만.] 하지만 파찌 가의 계획은 거의 성공해 로렌초의 동생 줄리아노가 살해당하고 도시가 내전에 휩싸이는 상황에 간신히 로렌초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온 에지오는 로렌초의 부탁으로 프란체스코를 암살하며 [[르네상스]] 최고의 가문인 메디치 가문과 친분을 가지게 된다. 폰테 베키오에서 로렌초를 만난 에지오는 그의 아버지와 로렌초 사이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로렌초에게 친분을 맺는다. 에지오는 음모를 꾸민 자들의 면면을 묻고, 로렌초는 그들이 프란체스코가 수뇌부로 있던 [[파찌의 공모단]]이라는 사실을 전해 준다. 또한 정식으로 아디토레 가문의 누명을 벗겨 주기도 한다. 이후 에지오는 파찌의 공모단을 쫓아 산 지미냐노로 향한다.[* 파찌의 공모단 중 한 명인 안토니오 마페이는 조반니가 살아 있을 적 그를 잡기 위해 에지오의 집을 찾아오기도 했다.] 이에 에지오는 산 지미냐노로 이동해 차례대로 그들을 처단한다. 이후 로마 극장까지 쫓아가 [[야코포 데 파찌]]와 [[로드리고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로드리고 보르지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베네치아 상인 [[에밀리오 바바리고]]의 대화를 엿듣는다. 로드리고는 야코포에게 더 이상 기대를 걸지 않으며 그를 칼로 찌른 후 떠난다. 이후 이것을 보고 있던 에지오가 다가와 그의 숨통을 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